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한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한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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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 시 | 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2 | 269 |
647 | 채 송 화 | 천일칠 | 2005.01.10 | 270 | |
646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70 | |
645 | 시 |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 오연희 | 2016.11.30 | 270 |
644 | [가슴으로 본 독도]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5.11 | 271 | |
643 | 그렇게 그때 교태를 | 서 량 | 2005.09.19 | 271 | |
642 | 축시 | 손홍집 | 2006.04.07 | 271 | |
641 | 시 | 꽃 학교, 시 창작반 | 성백군 | 2014.06.14 | 271 |
640 | 시 |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 하늘호수 | 2015.07.27 | 271 |
639 | 어젯밤 단비 쏟아져 | 서 량 | 2005.07.28 | 272 | |
638 | 달팽이 여섯마리 | 김사빈 | 2005.10.12 | 272 | |
637 | 칡덩쿨과 참나무 | 성백군 | 2005.11.24 | 272 | |
636 | 인연이란 | 김사빈 | 2012.03.04 | 272 | |
635 | 시 | 비와 외로움 | 강민경 | 2018.12.22 | 272 |
634 | 년말 | 성백군 | 2005.12.19 | 273 | |
633 | 시 | 창살 없는 감옥이다 | 강민경 | 2014.05.05 | 273 |
632 | 시 |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 son,yongsang | 2015.08.14 | 273 |
631 | 시 | 탄탈로스 산닭 | 강민경 | 2017.12.18 | 273 |
630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04 | 273 |
629 | 한 사람을 위한 고백 | 천일칠 | 2005.10.13 | 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