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궤적을 긋는다 이어주는 이음줄로
정도의 목소리 정결한 숨소리만
새롭게
열려야 할 바다
밝은 세상 향하여
한 줌 한 줌 던지리 진실의 맥박 짚어
생의 마디 역경을 뚫고 뚫는 굴착음
불멸의
든든한 반석
널찍한 터 되고 싶어
칼날 같은 굳은 의지 시퍼렇게 세워놓고
쿵쿵 울려야지 깊이 잠든 지축을
환한 빛
문을 향하여
굽은 무릎 펴리라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궤적을 긋는다 이어주는 이음줄로
정도의 목소리 정결한 숨소리만
새롭게
열려야 할 바다
밝은 세상 향하여
한 줌 한 줌 던지리 진실의 맥박 짚어
생의 마디 역경을 뚫고 뚫는 굴착음
불멸의
든든한 반석
널찍한 터 되고 싶어
칼날 같은 굳은 의지 시퍼렇게 세워놓고
쿵쿵 울려야지 깊이 잠든 지축을
환한 빛
문을 향하여
굽은 무릎 펴리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9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16 | 121 |
648 | 시 |
연緣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1.05.23 | 125 |
647 | 시 |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 정용진 | 2015.03.07 | 149 |
646 | 연두빛 봄은 | 김사빈 | 2005.05.08 | 356 | |
645 | 연륜 | 김사빈 | 2008.02.10 | 166 | |
644 | 시 |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 박영숙영 | 2021.03.03 | 127 |
643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26 |
642 | 연어 | 복 영 미 | 2006.01.26 | 269 | |
641 | 연이어 터지는 바람 | 성백군 | 2010.08.22 | 980 | |
640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8 | 107 |
639 | 시조 |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2.11 | 88 |
638 | 시조 |
열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1 | 72 |
637 | 열병 | 유성룡 | 2008.03.27 | 170 | |
636 | 열쇠 | 백남규 | 2009.01.28 | 86 | |
635 | 시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
유진왕 | 2022.07.14 | 199 |
634 | 열차에 얽힌 추억 | 이승하 | 2011.08.23 | 836 | |
633 | 시 | 엿 같은 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0 | 149 |
632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14 |
631 | 시조 |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8 | 94 |
630 | 시 |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 泌縡 | 2020.09.25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