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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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 시 | 물거울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13 | 121 |
164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5 | 121 |
164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5 | 121 |
1643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7 | 121 |
1642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2 | 121 |
1641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2 | |
1640 | 돌담 길 | 김사빈 | 2012.05.25 | 122 | |
1639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22 |
1638 | 시 | 동행 | 하늘호수 | 2017.04.07 | 122 |
1637 | 시 | 건널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14 | 122 |
1636 | 미망 (未忘) | 이월란 | 2008.02.17 | 123 | |
1635 | 시 | 까치밥 | 유진왕 | 2022.09.29 | 123 |
1634 | 시 | 배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23 | 123 |
1633 | 시 |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27 | 123 |
1632 | 시 | 비와의 대화 | 강민경 | 2018.04.08 | 123 |
1631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23 |
1630 | 시 | 담쟁이 그녀/강민경 | 강민경 | 2018.09.10 | 123 |
1629 | 시 | 일상에 행복 | 강민경 | 2019.11.09 | 123 |
1628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6 | 123 |
1627 | 시 | 그대인가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08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