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꽃 / 천숙녀
누군가 동아줄을 던져주고 있었다
좋은 눈빛 건네주며 내밀어준 어깨 있다
매웠다
와사비보다
울컥 쏟는 눈물꽃
눈물꽃 / 천숙녀
누군가 동아줄을 던져주고 있었다
좋은 눈빛 건네주며 내밀어준 어깨 있다
매웠다
와사비보다
울컥 쏟는 눈물꽃
‘더’와 ‘덜’ / 성백군
마리나 해변의 일몰
비켜 앉았다 / 천숙녀
파도의 사랑 2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나무 / 성백군
그대인가요! – 김원각
가슴은 / 천숙녀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4B 연필로 또박또박
잡초雜草 / 천숙녀
살고 지고
혈(血)
돌부처
기성복 / 성백군
3월은, 3월에는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미소와 함께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