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07 14:52

빈터 / 천숙녀

조회 수 2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빈터.jpg

 

빈터 / 천숙녀

 

씨앗이 무엇일까 무엇을 뿌리실까

흙가래 타는 손길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대의

경작지 되어

뿌린 대로 거두는 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9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son,yongsang 2015.08.14 275
628 새벽, 가로등 불빛 성백군 2005.07.28 276
627 한 사람을 위한 고백 천일칠 2005.10.13 276
626 한시 십삼분의 글자 박성춘 2007.11.24 276
625 내다심은 행운목 성백군 2014.03.15 276
624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76
623 정독,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05 276
622 준비 김사빈 2005.12.05 277
621 성탄 축하 선물 이승하 2005.12.21 277
620 일 분 전 새벽 세시 박성춘 2009.01.24 277
619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4 277
618 밴드부 불량배들 서 량 2005.08.03 278
617 단풍 한 잎, 한 잎 강민경 2013.11.23 278
616 신아(新芽)퇴고 유성룡 2006.03.03 279
615 지는 꽃잎들이 강민경 2016.03.26 279
614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강민경 2008.10.12 280
613 나뭇잎 자서전 하늘호수 2015.11.24 280
612 빈방의 체온 강민경 2005.08.18 281
611 초가을인데 / 임영준 뉴요커 2005.09.12 281
610 너를 보고 있으면 유성룡 2006.05.27 281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