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설날 아침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09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6 | 127 |
| 1708 | 시 |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03 | 127 |
| 1707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4 | 127 |
| 1706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27 |
| 1705 | 시조 |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0 | 127 |
| 1704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127 |
| 1703 | 시조 |
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4 | 127 |
| 1702 | 시 | 절제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3.24 | 127 |
| 1701 | 바람 | 성백군 | 2007.12.31 | 128 | |
| 1700 | 시 | 달빛 사랑 | 하늘호수 | 2016.01.20 | 128 |
| 1699 | 시 | 배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23 | 128 |
| 1698 | 시 |
연緣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23 | 128 |
| 1697 | 시 |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
오연희 | 2017.06.30 | 128 |
| 1696 | 시조 |
지는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9 | 128 |
| 1695 | 시조 |
고향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5 | 128 |
| 1694 | 시 |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 박영숙영 | 2021.03.03 | 128 |
| »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128 |
| 1692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1 | 128 |
| 1691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29 | |
| 1690 | 개화(開花) | 성백군 | 2012.10.31 | 129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