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66 | 새벽, 가로등 불빛 | 성백군 | 2005.07.28 | 269 | |
2165 | 어젯밤 단비 쏟아져 | 서 량 | 2005.07.28 | 263 | |
2164 | 해바라기 | 백야/최광호 | 2005.07.28 | 182 | |
2163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18 | |
2162 | 계절과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 - 백야/최광호 동시 | 백야/최광호 | 2005.07.28 | 354 | |
2161 |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 강숙려 | 2005.08.03 | 612 | |
2160 | 밴드부 불량배들 | 서 량 | 2005.08.03 | 262 | |
2159 | 이민자의 마음 | 강민경 | 2005.08.08 | 191 | |
2158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2005.08.12 | 327 | |
2157 |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 박미성 | 2005.08.13 | 242 | |
2156 | 손들어 보세요 | 서 량 | 2005.08.13 | 278 | |
2155 | 빈방의 체온 | 강민경 | 2005.08.18 | 269 | |
2154 | 링컨 기념관 앞에서 | 김사빈 | 2005.08.26 | 349 | |
2153 |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2005.08.26 | 243 | |
2152 | 단순한 사연 | 서 량 | 2005.08.28 | 229 | |
2151 | 허리케인 카트리나 | 성백군 | 2005.09.03 | 191 | |
2150 | 여행을 떠나면서 | 김사빈 | 2005.09.05 | 340 | |
2149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279 | |
2148 | 한정식과 디어헌터 | 서 량 | 2005.09.10 | 465 | |
2147 | 초가을인데 / 임영준 | 뉴요커 | 2005.09.12 | 266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