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8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133 |
627 | 시 | 어머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0 | 133 |
626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133 |
625 | 시조 |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5 | 133 |
624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33 |
623 | 시 | 삶이 아깝다 1 | 유진왕 | 2021.08.16 | 133 |
622 | 시조 | 추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2 | 133 |
621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33 |
620 | 시 | ‘더’와 ‘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1 | 133 |
619 | 동굴 | 이월란 | 2008.04.29 | 132 | |
618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32 |
617 | 시 | 커피 향/강민경 | 강민경 | 2019.02.28 | 132 |
616 | 시 | 그대인가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08 | 132 |
615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2 | 132 |
614 | 시 | Prayer ( 기 도 ) / young kim | young kim | 2021.04.04 | 132 |
613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9 | 132 |
612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8 | 132 |
611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32 |
610 | 시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6.05.17 | 131 |
609 | 시 |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24 | 131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