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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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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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2 | 211 |
1679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21 | 428 |
1678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269 |
1677 | 시조 |
나목(裸木)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20 | 194 |
1676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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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9 | 179 |
1675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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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8 | 231 |
1674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242 |
1673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209 |
1672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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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7 | 309 |
1671 | 시조 |
연(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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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6 | 286 |
1670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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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5 | 287 |
1669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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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4 | 330 |
1668 | 시 | 가고 있네요 2 | 泌縡 | 2021.03.14 | 283 |
1667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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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3 | 179 |
1666 | 시조 |
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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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2 | 208 |
1665 | 시조 |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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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1 | 282 |
»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289 |
1663 | 시조 |
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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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0 | 357 |
1662 | 시 |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0 | 304 |
1661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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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9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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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