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울림 / 천숙녀
늬 누굴 만나려고
그리 바쁜 걸음일까
풀잎 부딪는 소리 있어
흩날리는 영혼 있어
바람에
찢겨졌는지
날개 짓 멈추었다
귀 울림 / 천숙녀
늬 누굴 만나려고
그리 바쁜 걸음일까
풀잎 부딪는 소리 있어
흩날리는 영혼 있어
바람에
찢겨졌는지
날개 짓 멈추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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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5 | 120 |
2107 | 시 | 마음자리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2.15 | 215 |
2106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32 |
2105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207 |
2104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1 | 89 |
2103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110 |
2102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9 | 128 |
2101 | 시 |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08 | 219 |
2100 | 시조 |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8 | 108 |
2099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7 | 98 |
2098 | 시조 | 낙장落張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2.02.06 | 103 |
2097 | 시조 | 곡비哭婢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5 | 202 |
2096 | 시조 | 아득히 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4 | 88 |
2095 | 시조 |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3 | 387 |
2094 | 시조 |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2 | 113 |
2093 | 시 | 마스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2.01 | 134 |
2092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1 | 123 |
2091 | 시조 | 함박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1 | 122 |
2090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0 | 111 |
2089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