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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jpg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가져봐 아이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급류처럼 범람하는 내 속의 양수를 봐

 

물살을 치고 오르며

비상飛上하는 꿈을 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9 시조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0 105
196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5 105
1967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26 105
1966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106
1965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106
1964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06
»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06
1962 새 집 1 file 유진왕 2021.08.03 106
1961 무 덤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106
1960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1 유진왕 2021.08.02 106
195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9 106
1958 장대비와 싹 강민경 2006.03.14 107
1957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107
1956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07
1955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07
1954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07
1953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10 107
1952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07
1951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07
1950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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