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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jpg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가져봐 아이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급류처럼 범람하는 내 속의 양수를 봐

 

물살을 치고 오르며

비상飛上하는 꿈을 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5 진달래 강민경 2006.04.22 260
1904 진달래 성백군 2006.05.15 170
1903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25
1902 지음 1 유진왕 2021.08.09 74
1901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83
1900 시조 지우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0 63
1899 지역 문예지에 실린 좋은 시를 찾아서 이승하 2005.11.11 655
1898 지식인의 말 안경라 2007.09.28 468
1897 지상에 숟가락 하나 김우영 2012.01.10 541
1896 지상에 별천지 강민경 2019.09.23 174
1895 지상에 내려온 별 강민경 2014.04.03 187
1894 시조 지문指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6 65
1893 지는 꽃잎들이 강민경 2016.03.26 271
1892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10
1891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강민경 2010.02.20 760
»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88
1889 시조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7 118
1888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이승하 2008.02.08 563
1887 증언------------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이월란 2008.04.24 265
1886 쥐 잡아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27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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