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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jpg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가져봐 아이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급류처럼 범람하는 내 속의 양수를 봐

 

물살을 치고 오르며

비상飛上하는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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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2 자유의지 박성춘 2010.05.23 753
621 마흔을 바라보며 박성춘 2010.05.21 825
620 007 김우영 2010.05.21 988
619 가시버시 사랑 김우영 2010.05.18 1408
618 근작시조 3수 son,yongsang 2010.04.24 917
617 긴간사(緊幹事) 유성룡 2010.04.23 787
616 건널목에 두 사람 강민경 2010.04.18 796
615 할머니의 행복 김사빈 2010.03.09 906
614 가슴이 빈 북처럼 강민경 2010.03.09 881
613 세월 & 풍객일기 son,yongsang 2010.03.07 856
612 봄의 왈츠 김우영 2010.03.03 1440
611 깡패시인 이월란 황숙진 2010.03.01 901
610 플라톤 향연 김우영 2010.02.24 1239
609 박성춘 2010.02.23 758
608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강민경 2010.02.20 775
607 아빠의 젖꼭지 (동시) 박성춘 2010.02.17 952
606 인센티브 박성춘 2010.02.17 715
605 낡은 공덕비 성백군 2009.12.25 719
604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강민경 2009.12.16 799
603 강한 어머니 박성춘 2009.12.09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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