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22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42 |
| 621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42 |
| 620 | 시 | 빛에도 사연이 | 강민경 | 2019.06.06 | 142 |
| 619 | 시 | 하와이 등대 | 강민경 | 2019.11.22 | 142 |
| 618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42 |
| 617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142 |
| 616 | 시 | tears 1 | young kim | 2021.01.25 | 142 |
| 615 | 시 |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30 | 141 |
| 614 | 시 | 담쟁이 그녀/강민경 | 강민경 | 2018.09.10 | 141 |
| 613 | 시 |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 강민경 | 2018.10.14 | 141 |
| 612 | 시 |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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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8 | 141 |
| 611 | 시 |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 강민경 | 2019.10.09 | 141 |
| 610 | 시 | 멕시코 낚시 1 | 유진왕 | 2021.07.31 | 141 |
| 609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41 |
| 608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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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4 | 141 |
| 607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41 |
| 606 | 시 |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03 | 141 |
| 605 | 나는 세상의 중심 | 성백군 | 2013.07.21 | 140 | |
| 604 | 시 | 월드컵 축제 | 성백군 | 2014.06.26 | 140 |
| 603 | 시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6.05.17 |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