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01
어제:
1,583
전체:
16,513,93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21 11:10

들풀 . 1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24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갈매들풀 2.jpg

 

들풀 . 1 / 천숙녀

​

그 누가

들풀에게

연약하다 말을 했나

​

혈 모으는 저 발가락 생명의 질긴 뿌리

​

팍팍한

표층을 걷고

일어서는 푸른 숨결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9 울 안, 호박순이 성백군 2008.03.09 246
1508 시 해를 물고 가는 새들 강민경 2014.07.02 246
1507 시 고무풍선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22 246
1506 수필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박영숙영 2015.10.31 246
1505 시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46
1504 천상바라기 유성룡 2007.08.06 245
1503 시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5
1502 시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2 245
»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45
1500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244
1499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44
1498 여든 여섯 해 이월란 2008.03.12 244
1497 시 낙원동에서 강민경 2014.02.23 244
1496 시 달, 그리고 부부 하늘호수 2016.10.02 244
1495 시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4
1494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3
1493 꽃피는 고목 강민경 2007.12.08 243
1492 시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강민경 2014.04.11 243
1491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3
1490 시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24 24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