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 1 / 천숙녀
그 누가
들풀에게
연약하다 말을 했나
혈 모으는 저 발가락 생명의 질긴 뿌리
팍팍한
표층을 걷고
일어서는 푸른 숨결
들풀 . 1 / 천숙녀
그 누가
들풀에게
연약하다 말을 했나
혈 모으는 저 발가락 생명의 질긴 뿌리
팍팍한
표층을 걷고
일어서는 푸른 숨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7 | 시 | 주차장에서 | 강민경 | 2016.05.17 | 222 |
846 | 시 | 건투를 비네 1 | 유진왕 | 2021.07.17 | 222 |
845 | 산수유 움직이고 | 서 량 | 2005.03.28 | 223 | |
844 | 봄이 오는 소리 | 유성룡 | 2006.02.25 | 223 | |
843 | 수덕사에서 | 신 영 | 2008.05.19 | 223 | |
842 | 시 | 복숭아꽃/정용진 | 정용진 | 2015.03.24 | 223 |
841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23 |
840 | 시 |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하늘호수 | 2015.10.27 | 223 |
839 | 4월의 하늘가 | 유성룡 | 2006.03.28 | 224 | |
838 | 地久 | 천일칠 | 2007.03.08 | 224 | |
837 | 시 | H2O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24 | 224 |
836 | 시 |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24 | 224 |
835 | 가시내 | 이월란 | 2008.03.13 | 225 | |
834 | 대나무 마디 | 성백군 | 2013.06.26 | 225 | |
833 | 시 | 고무풍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22 | 225 |
832 | 시 | 플루메리아 낙화 | 하늘호수 | 2016.07.17 | 225 |
831 | 시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8.23 | 225 |
830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4.01 | 225 |
829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26 | |
828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