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 1 / 천숙녀
그 누가
들풀에게
연약하다 말을 했나
혈 모으는 저 발가락 생명의 질긴 뿌리
팍팍한
표층을 걷고
일어서는 푸른 숨결
들풀 . 1 / 천숙녀
그 누가
들풀에게
연약하다 말을 했나
혈 모으는 저 발가락 생명의 질긴 뿌리
팍팍한
표층을 걷고
일어서는 푸른 숨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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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26 | |
826 | 아픔이 올 때에 | 김사빈 | 2007.09.11 | 226 | |
825 | 하늘을 바라보면 | 손영주 | 2008.02.28 | 226 | |
824 | 시 | 당신의 소신대로 | 강민경 | 2015.03.15 | 226 |
823 | 시 |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 하늘호수 | 2017.09.16 | 226 |
822 | 시 | 천고마비 1 | 유진왕 | 2021.08.01 | 226 |
»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26 |
820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27 | |
819 | 시 | 노숙자 | 강민경 | 2013.10.24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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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27 |
816 | 수필 |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 미주문협 | 2017.02.26 | 227 |
815 | 수필 |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 김우영 | 2015.06.04 | 228 |
814 | 시 | 안개꽃 연정 | 강민경 | 2016.06.27 | 228 |
813 | 단순한 사연 | 서 량 | 2005.08.28 | 229 | |
812 | 사랑한단 말 하기에 | 유성룡 | 2006.08.13 | 229 | |
811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29 | |
810 | 님의 침묵 | 강민경 | 2008.09.23 | 229 | |
809 | 시 | 갓길 불청객 | 강민경 | 2013.11.07 | 229 |
808 | 시 | 어머니의 향기 | 강민경 | 2014.05.13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