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 1 / 천숙녀
그 누가
들풀에게
연약하다 말을 했나
혈 모으는 저 발가락 생명의 질긴 뿌리
팍팍한
표층을 걷고
일어서는 푸른 숨결
들풀 . 1 / 천숙녀
그 누가
들풀에게
연약하다 말을 했나
혈 모으는 저 발가락 생명의 질긴 뿌리
팍팍한
표층을 걷고
일어서는 푸른 숨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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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 시조 |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6 | 142 |
806 | 시 | 나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25 | 142 |
805 | 시 |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08 | 142 |
804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8 | 142 |
803 | 시 |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20 | 142 |
802 | 시 |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06 | 142 |
801 | 시 | 생각은 힘이 있다 | 강민경 | 2016.09.25 | 141 |
800 | 시 |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8.29 | 141 |
799 | 시 | 5월 들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6.20 | 141 |
798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41 |
797 | 시 |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 泌縡 | 2019.06.07 | 141 |
796 | 시 | 고백(5) /살고 싶기에 | 작은나무 | 2019.08.02 | 141 |
795 | 시 | 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41 |
794 | 시 | 매실차 1 | 유진왕 | 2021.07.20 | 141 |
793 | 시 | 가을 입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26 | 141 |
792 |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 성백군 | 2012.06.27 | 140 | |
791 | 시 | 봄비.2 1 | 정용진 | 2015.03.07 | 140 |
790 | 시 |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12.16 | 140 |
789 | 시 | 가슴으로 찍은 사진 | 강민경 | 2018.10.01 | 140 |
788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