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36
어제:
1,459
전체:
16,412,13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24 11:32

환한 꽃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환한 꽃.jpg

 

​환한 꽃 / 천숙녀

 

상봉동 독도사관에도 별이 뜰 수 있을까

건조한 머릿결 참빗으로 빗겨본다

짠 눈물 목구멍으로

참 많이도 삼켰잖아

숲으로 날고 싶은 새 푸드득 날아올라

표정 잃은 얼굴에도 입 꼬리 올라가고

손마디 새기는 나이테

살 속 깊이 박혀있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4 시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199
2243 시 황홀한 춤 하늘호수 2016.02.29 170
2242 시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11 216
2241 시 황혼에 핀꽃 강민경 2018.01.04 144
2240 황혼길 새 울음소리 성백군 2013.04.23 336
2239 시 황혼 결혼식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01 358
2238 시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84
2237 황선만 작가 7번째 수필집 팬 사인회l 김우영 2012.05.12 436
»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81
2235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01
2234 시 환생 강민경 2015.11.21 198
2233 시 화장하는 새 강민경 2016.06.18 330
2232 시 화장 하던날 1 young kim 2021.02.11 193
2231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뉴요커 2005.07.27 297
2230 시 화려한 빈터 강민경 2016.09.07 243
2229 화가 뭉크와 함께 이승하 2006.02.18 2304
2228 화 선 지 천일칠 2005.01.20 454
2227 시 홍시-2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30 109
2226 시 홀로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6 134
2225 기타 혼혈아 급우였던 신복ㄷ 강창오 2016.08.27 43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