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5 14:49

어디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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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jpg

 

어디쯤 / 천숙녀

 

지난겨울 가시에 찔린 날개와 부리 있어

어디에 있을까 떨어져 나간 내 부리

내 깃털 어디쯤에서 숨 죽여 누웠을까


  1. 그 길

  2.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3. No Image 23Mar
    by 하늘호수
    2021/03/23 by 하늘호수
    in
    Views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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