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돼지독감
돼지와팥쥐 -- 김길수-
두 마리 나비
두 세상의 차이
두 손을 마주하여 그리움을 만든다
두개의 그림자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두엄 / 천숙녀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뒤안길 / 천숙녀
뒷모습 / 천숙녀
드레스 폼 / 성백군
듣고 보니 갠찮다
들국화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들꽃
들꽃 선생님
들풀 . 1 / 천숙녀
들풀 . 2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