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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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 시 | 길 잃은 새 | 강민경 | 2017.06.10 | 169 |
1006 | 시 |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6 | 169 |
1005 | 시 | 미개한 집착 1 | 유진왕 | 2021.07.13 | 169 |
1004 | 낮달 | 강민경 | 2005.07.25 | 168 | |
1003 | 물(水) | 성백군 | 2006.04.05 | 168 | |
1002 | 하다못해 | 박성춘 | 2008.03.25 | 168 | |
1001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68 | |
1000 | 수필 | 봄날의 기억-성민희 | 오연희 | 2016.02.01 | 168 |
999 | 시 | 바람산에서/강민경 | 강민경 | 2018.08.13 | 168 |
998 | 시 | 전자기기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1 | 168 |
997 | 시 | 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9 | 168 |
996 | 시 | 수국 | 김은경시인 | 2020.11.19 | 168 |
995 | 시 | 처음 가는 길 1 | 유진왕 | 2021.07.26 | 168 |
994 | 시 |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12.28 | 168 |
993 | 시 | 낙엽단상 | 성백군 | 2013.11.21 | 167 |
992 | 시 | 겨울 素描 | son,yongsang | 2015.12.24 | 167 |
991 | 시 | 11월의 이미지 | 강민경 | 2015.11.13 | 167 |
990 | 시 |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 차신재 | 2022.12.20 | 167 |
989 | 시 | 겨울의 무한 지애 | 강민경 | 2015.12.12 | 167 |
988 | 시 | 심야 통성기도 | 하늘호수 | 2017.09.28 | 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