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7 14:23

두엄 / 천숙녀

조회 수 3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두엄 1.jpg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0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265
1699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298
1698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228
1697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192
1696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221
1695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177
1694 시조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1 352
1693 눈[目]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31 293
1692 평 안 1 young kim 2021.03.30 311
1691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199
1690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245
1689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228
1688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288
»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331
1686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202
1685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208
1684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258
1683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23 218
1682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young kim 2021.03.23 347
1681 그 길 1 young kim 2021.03.23 34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6 Next
/ 116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