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시조 |
말의 맛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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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9 | 425 |
| 1689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8 | 483 |
| 1688 | 시 |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1.03.27 | 476 |
| 1687 | 시조 |
두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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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7 | 595 |
| 1686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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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6 | 439 |
| 1685 | 시조 |
어디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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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5 | 457 |
| 1684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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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4 | 547 |
| 1683 | 시 |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23 | 396 |
| 1682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649 |
| 1681 | 시 | 그 길 1 | young kim | 2021.03.23 | 488 |
| 1680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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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2 | 534 |
| 1679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644 |
| 1678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396 |
| 1677 | 시조 |
나목(裸木)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0 | 380 |
| 1676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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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9 | 443 |
| 1675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8 | 451 |
| 1674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397 |
| 1673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369 |
| 1672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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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7 | 572 |
| 1671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16 | 4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