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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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 |
세상 어디에도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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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 2006.06.08 | 375 | |
1385 |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 김사빈 | 2007.06.04 | 182 | |
1384 | 시 | 세상 감옥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18 | 84 |
1383 | 시 |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 강민경 | 2019.02.16 | 239 |
1382 | 세계의 명 연설을 찾아서 | 이승하 | 2004.08.30 | 635 | |
1381 | 기타 | 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 김우영 | 2014.05.19 | 567 |
1380 | 세계에 핀꽃 | 강민경 | 2006.03.18 | 197 | |
1379 | 수필 |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1 | 243 |
1378 |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 김우영 | 2011.12.21 | 341 | |
1377 | 성탄 축하 선물 | 이승하 | 2005.12.21 | 277 | |
1376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116 |
1375 | 시조 |
성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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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4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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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 시 | 설중매(雪中梅) | 성백군 | 2014.03.15 | 200 |
1372 | 시 |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247 |
1371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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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1 | 126 |
1370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31 |
1369 | 선잠 깬 날씨 | 강민경 | 2013.02.13 | 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