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01
어제:
2,467
전체:
16,585,43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3.30 16:09

평 안

young kim
조회 수 17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평   안

 

열폭의 병풍

 

모서리 간곳 없고  둥근 돌 들의 향연

어찌그리 색갈도 비스므래 하더냐

돌과 돌 사이 누군가가 골을 만든듯 하구나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더냐

모래 몰고 달려 들던 바람 이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어붙던 소나기 이었드냐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민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정종환 2021.03.30 19:35
    네 그렇군요. 평안 과 인내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시 살아 있음에 강민경 2016.02.26 242
953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489
952 삶은 고구마와 달걀 서 량 2005.01.29 541
951 수필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박영숙영 2017.09.05 327
950 시 삶의 각도가 강민경 2016.06.12 295
949 시 삶의 조미료/강민경 1 강민경 2020.01.09 177
948 삶의 향기 유성룡 2006.02.04 256
947 시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34
946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최대수 2006.02.17 292
945 삶이란 성백군 2009.04.13 459
944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관리자 2004.07.24 347
943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96
942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941 시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35
940 시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102
939 상처를 꿰매는 시인 박성춘 2007.12.14 359
938 시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228
937 새 강민경 2006.02.19 213
936 새 날을 준비 하며 김사빈 2005.12.18 250
935 시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강민경 2019.03.20 24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