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순수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숨은 사랑 / 성백군
숲 속 이야기
숲 속에 볕뉘
숲 속에 비가 내리면
쉼터가 따로 있나요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스위치 2 - Switch 2
스페이스 펜 (Space Pen)
슬픈 인심
시 / 바람
시 어 詩 語 -- 채영선
시詩 / 천숙녀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시詩 한편 / 천숙녀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시간은 내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