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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2:41

시詩 한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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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png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 한편을 빚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8 버팀목과 호박넝쿨 성백군 2008.10.21 198
1707 과수(果樹)의 아픔 성백군 2008.10.21 212
1706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file 최미자 2008.09.10 558
1705 갈치를 구우며 황숙진 2008.11.01 488
1704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75
1703 벽에 뚫은 구멍 백남규 2008.09.30 422
1702 혼자 남은날의 오후 강민경 2008.10.12 218
1701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강민경 2008.10.12 280
1700 님의 침묵 강민경 2008.09.23 231
1699 해는 저물고 성백군 2008.09.23 149
1698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66
1697 부부 file 김우영 2009.05.19 598
1696 참 바보처럼 살다 갔네. 황숙진 2009.05.26 971
1695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박영호 2008.11.12 562
1694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박영호 2008.11.12 633
1693 ,혼자 라는것 강민경 2009.05.26 690
1692 저, 억새들이 성백군 2008.11.20 152
1691 고백 강민경 2008.11.21 232
1690 암 (癌) 박성춘 2009.06.23 572
1689 사목(死木)에는 성백군 2009.06.19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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