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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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 단신상(單身像) | 유성룡 | 2007.06.24 | 146 | |
845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46 |
844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46 |
843 | 시 |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26 | 146 |
842 | 시 | 엿 같은 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0 | 146 |
841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46 |
840 | 꽃불 | 성백군 | 2008.04.04 | 145 | |
839 | 겸손 | 성백군 | 2008.04.04 | 145 | |
838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45 |
837 | 시 | 하와이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9 | 145 |
836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9.06.26 | 145 |
835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45 |
834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45 |
833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44 | |
832 |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 이월란 | 2008.03.24 | 144 | |
831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4 |
830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44 |
829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44 |
828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3 | 144 |
827 | 시 | 10월이 오면/ 김원각-2 | 泌縡 | 2020.12.13 | 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