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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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시조 |
맨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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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6 | 129 |
566 | 시조 |
처진 어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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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7 | 231 |
565 | 시조 |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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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8 | 94 |
564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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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9 | 80 |
563 | 시 |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09 | 202 |
562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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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0 | 120 |
561 | 시조 |
불끈 솟아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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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1 | 128 |
560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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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2 | 85 |
559 | 시조 |
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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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3 | 97 |
558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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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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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4 | 172 |
556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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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5 | 115 |
555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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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6 | 128 |
554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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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7 | 126 |
553 | 시조 |
한 숨결로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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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8 | 69 |
552 | 시조 |
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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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9 | 109 |
551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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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0 | 80 |
550 | 시 |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20 | 107 |
549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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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1 | 104 |
548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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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2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