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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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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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 시 | 숙면(熟眠) | 강민경 | 2014.11.04 | 179 |
1050 | 시 | 정상은 마음자리 | 하늘호수 | 2017.03.05 |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