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6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2 | 116 |
565 | 시 | 변곡점 1 | 유진왕 | 2021.07.16 | 116 |
564 | 시조 |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0 | 116 |
563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15 | |
562 | 별리동네 | 이월란 | 2008.03.16 | 115 | |
561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5 | |
560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5 |
559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15 |
558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5 |
»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5 | 115 |
556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15 |
555 | 시조 |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9 | 115 |
554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15 |
553 | 봄을 심었다 | 김사빈 | 2008.02.20 | 114 | |
552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4 | |
551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14 |
550 | 시 | 가로등 불빛 | 강민경 | 2018.01.14 | 114 |
549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14 |
548 | 시조 |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5 | 114 |
547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