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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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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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 | 시 |
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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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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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 시 |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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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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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 시조 |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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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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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2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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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 |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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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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