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17 13:31

거미줄 / 천숙녀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줄거미.jpg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6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1 126
665 시조 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8 126
664 시조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26
663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0 126
662 시조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09 125
661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25
660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강민경 2019.10.25 125
659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06 125
658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25
657 시조 눈물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5 125
656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25
» 시조 거미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7 125
654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25
653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25
652 개화(開花) 성백군 2012.10.31 124
651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24
650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2 124
649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24
648 시조 가슴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2 124
647 시조 훌쩍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2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