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20 13:16

2019년 4월 / 천숙녀

조회 수 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9년 4월.jpg

 

20194/ 천숙녀

 

경북 문경시 산양면 부암리 279번지

큰 마을 약봉지 달린 천장(天章)

한의원집 막내 딸 천숙녀 (千淑女)

이천십 구년 사월에는

붉게 터진 생()의 살점

심장에 박히는 수많은 시위

천천히 도려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2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8.31 82
2221 단풍 2 이월란 2008.04.15 83
2220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5 83
2219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83
2218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유진왕 2021.08.05 83
2217 방파제 성백군 2008.01.06 84
2216 낙엽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7 84
2215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12.20 84
2214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84
2213 시조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6 84
2212 시조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9 84
2211 시조 바닥보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31 84
2210 개 목줄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07 84
2209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강민경 2019.04.01 85
2208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85
2207 시조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4 85
2206 막힌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14 86
2205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86
2204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86
2203 시조 유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1 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