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20 13:16

2019년 4월 / 천숙녀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9년 4월.jpg

 

20194/ 천숙녀

 

경북 문경시 산양면 부암리 279번지

큰 마을 약봉지 달린 천장(天章)

한의원집 막내 딸 천숙녀 (千淑女)

이천십 구년 사월에는

붉게 터진 생()의 살점

심장에 박히는 수많은 시위

천천히 도려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7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07
2206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79
2205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77
2204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69
2203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85
2202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46
2201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07
2200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89
2199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81
2198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1 181
2197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173
2196 봄, 까꿍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14 114
2195 길가 풀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07 85
2194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82
2193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107
2192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15
2191 듬벙 관람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0 506
2190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00
2189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27 157
2188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2.12.20 1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