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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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 시 |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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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 시조 |
추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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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2 | 116 |
1712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16 |
1711 | 대청소를 읽고 | 박성춘 | 2007.11.21 | 117 | |
1710 | 시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채영선 | 2016.08.19 | 117 |
1709 | 시 | 풋내 왕성한 4월 | 강민경 | 2017.04.06 | 117 |
1708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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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9 |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