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깊은 계절에 / 천숙녀
흑백사진 / 천숙녀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환절기 / 천숙녀
무 덤 / 헤속목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깊은 잠 / 천숙녀
고운 꿈 / 천숙녀
내려놓기 / 천숙녀
수채화 / 천숙녀
놓친 봄 / 천숙녀
먼저 눕고 / 천숙녀
오후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