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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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시 | 7월의 향기 | 강민경 | 2014.07.15 | 289 |
546 | 시 | 12월의 결단 | 강민경 | 2014.12.16 | 289 |
545 | 시 | 별천지 | 하늘호수 | 2017.12.12 | 289 |
544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 유성룡 | 2007.02.03 | 290 | |
543 | 시 | 유월의 향기 | 강민경 | 2015.06.20 | 290 |
542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290 |
541 | 첫경험 | 강민경 | 2006.04.08 | 291 | |
540 | 시 | 삶의 각도가 | 강민경 | 2016.06.12 | 291 |
539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291 |
538 | 시 | 백화 | savinakim | 2014.05.13 | 292 |
537 | 정원에 서있는 나무 | 강민경 | 2009.01.20 | 293 | |
536 | 장대비 | 이월란 | 2008.03.15 | 294 | |
535 | 내 마음의 보석 상자 | 강민경 | 2008.04.22 | 294 | |
534 | 수필 |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 김우영 | 2015.06.25 | 294 |
533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294 |
532 | 시 | 4월에 지는 꽃 | 하늘호수 | 2016.04.29 | 294 |
531 |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 김연실 | 2006.02.27 | 295 | |
530 | 살아 갈만한 세상이 | 김사빈 | 2006.06.27 | 295 | |
529 | 시 | - 술나라 | 김우영 | 2013.10.22 | 295 |
528 | 시 | 나의 변론 | 강민경 | 2018.02.13 | 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