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28 12:05

수채화 / 천숙녀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채화.jpg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2 개펄 강민경 2009.02.19 318
561 - 전윤상 시인의 한시(漢詩)세계 김우영 2009.02.15 487
560 생명책 속에 박성춘 2009.02.07 359
559 가르마 성백군 2009.02.07 390
558 태양이 떠 오를때 강민경 2009.01.31 271
557 열쇠 백남규 2009.01.28 87
556 일 분 전 새벽 세시 박성춘 2009.01.24 281
555 가장 먼 곳의 지름길 file 박성춘 2009.01.22 204
554 개펄 풍경 성백군 2009.01.22 87
553 정원에 서있는 나무 강민경 2009.01.20 299
552 선인장에 새긴 연서 성백군 2009.01.09 353
551 그대 가슴에 강민경 2009.01.06 222
550 배꼽시계 강민경 2008.12.20 367
549 그리운 타인 백남규 2008.12.10 104
548 고백 강민경 2008.11.21 237
547 저, 억새들이 성백군 2008.11.20 155
546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박영호 2008.11.12 641
545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박영호 2008.11.12 569
544 갈치를 구우며 황숙진 2008.11.01 490
543 과수(果樹)의 아픔 성백군 2008.10.21 216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