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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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백사장에서 | 성백군 | 2008.07.31 | 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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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 최미자 | 2008.09.10 | 563 | |
1752 |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 박영호 | 2008.09.12 | 478 | |
1751 | 글 욕심에 대하여. | 황숙진 | 2008.09.13 | 580 | |
1750 | 민들레 | 강민경 | 2008.09.14 | 179 | |
1749 | 벽 | 백남규 | 2008.09.16 | 181 | |
1748 | 벽2 | 백남규55 | 2008.09.20 | 256 | |
1747 | 님의 침묵 | 강민경 | 2008.09.23 | 240 | |
1746 | 해는 저물고 | 성백군 | 2008.09.23 | 153 | |
1745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70 | |
1744 | 벽에 뚫은 구멍 | 백남규 | 2008.09.30 | 428 | |
1743 | 혼자 남은날의 오후 | 강민경 | 2008.10.12 | 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