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02 | 시조 |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8 | 86 |
2201 | 시조 |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3 | 86 |
2200 | 개펄 풍경 | 성백군 | 2009.01.22 | 87 | |
2199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4 | 87 |
2198 | 시 | 몰라서 좋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6 | 87 |
2197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3 | 87 |
2196 | 시조 |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2 | 87 |
2195 | 시조 | 벌거숭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1 | 87 |
2194 | 열쇠 | 백남규 | 2009.01.28 | 88 | |
2193 | 불안 | 강민경 | 2012.01.13 | 88 | |
2192 | 시 | 밑거름 | 강민경 | 2020.05.15 | 88 |
2191 | 시 | 새싹의 인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9 | 88 |
2190 | 시 | 밤 공원이/강민경 | 강민경 | 2020.05.31 | 89 |
2189 | 시조 | 물봉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9 | 89 |
2188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89 |
2187 | 시조 | 놓친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7 | 89 |
2186 | 시 | 낚시꾼의 변 1 | 유진왕 | 2021.07.31 | 89 |
2185 | 시 | 신경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8.24 | 89 |
2184 | 시조 |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31 | 89 |
2183 | 시조 | 민들레 홀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1 |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