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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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 품위 유지비 | 김사빈 | 2005.12.05 | 640 | |
2133 | 두 세상의 차이 | 박성춘 | 2009.07.05 | 640 | |
2132 | 김우영 작가 만나 사람들 출판회 성료l | 김우영 | 2011.11.27 | 638 | |
2131 | 세계의 명 연설을 찾아서 | 이승하 | 2004.08.30 | 636 | |
2130 |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 강숙려 | 2005.08.03 | 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