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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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정원에 서있는 나무 | 강민경 | 2009.01.20 | 2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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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291 |
537 | 시 | 나의 변론 | 강민경 | 2018.02.13 | 291 |
536 | 시 | 백화 | savinakim | 2014.05.13 | 292 |
535 | 장대비 | 이월란 | 2008.03.15 | 293 | |
534 | 내 마음의 보석 상자 | 강민경 | 2008.04.22 | 294 | |
533 | 수필 |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 김우영 | 2015.06.25 | 294 |
532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294 |
531 | 시 | 4월에 지는 꽃 | 하늘호수 | 2016.04.29 | 294 |
530 |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 김연실 | 2006.02.27 | 295 | |
529 | 살아 갈만한 세상이 | 김사빈 | 2006.06.27 | 295 | |
528 | 시 | - 술나라 | 김우영 | 2013.10.22 | 295 |
527 | 시 | 너를 보면 | 강민경 | 2014.07.28 | 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