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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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 | 한송이 들에 핀 장미 | 유성룡 | 2006.07.18 | 4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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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2 | 기타 | 한국어 사랑하기 | 김우영 | 2014.04.21 | 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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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8 | 시조 | 한 숨결로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8 | 68 |
2167 | 한 사람을 위한 고백 | 천일칠 | 2005.10.13 | 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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