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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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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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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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5 | 시조 |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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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4 |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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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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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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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1 | 시 |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11 | 378 |
| 1740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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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1 | 440 |
| 1739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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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0 |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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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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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8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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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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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계절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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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4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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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5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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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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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8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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