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38
어제:
4,942
전체:
16,445,04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5.06 18:11

깊은 계절에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주렁감.jpg

 

 

깊은 계절에 / 천숙녀

​

​

파란 하늘이 계절의 깊이를 담아

한웅 큼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샘

저 넓은

하늘 호수를

파문으로 번지며

​

시작을 위해 몰골을 다듬는 작은 풀잎들

고요를 묶어 순리에 순응하는 강을 띄우는

허울 다

떨어낸 가지

담홍 빛 주렁 감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6Feb
    by 하늘호수
    2024/02/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9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2. 05Jun
    by 독도시인
    2021/06/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0 

    오월 콘서트 / 천숙녀

  3. No Image 03Feb
    by 강민경
    2019/02/03 by 강민경
    in 시
    Views 80 

    촛불/강민경

  4. No Image 22Feb
    by 정용진
    2019/02/22 by 정용진
    in 시
    Views 80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5. No Image 06Mar
    by 泌縡
    2020/03/06 by 泌縡
    in 시
    Views 80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6. 29Jul
    by 독도시인
    2021/07/2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0  Replies 2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7. 10Aug
    by 독도시인
    2021/08/1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0  Replies 2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8. 16Aug
    by 독도시인
    2021/08/1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0  Replies 2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9. 06Nov
    by 독도시인
    2021/11/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0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10. 02Feb
    by 독도시인
    2022/02/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0 

    거울 / 천숙녀

  11. No Image 09Apr
    by 하늘호수
    2018/04/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1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12. No Image 05Feb
    by 하늘호수
    2019/02/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1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13. No Image 02Jul
    by 강민경
    2019/07/02 by 강민경
    in 시
    Views 81 

    꽃 뱀

  14. No Image 17Mar
    by 泌縡
    2020/03/17 by 泌縡
    in 시
    Views 81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15. No Image 09Jun
    by 하늘호수
    2020/06/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1 

    럭키 페니 / 성백군

  16. 24Jan
    by 독도시인
    2022/01/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1 

    동백 / 천숙녀

  17. 26Apr
    by 독도시인
    2021/04/2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1 

    먼저 눕고 / 천숙녀

  18. 11Sep
    by 독도시인
    2021/09/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1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19. 08Sep
    by 독도시인
    2021/09/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1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20. 21Sep
    by 독도시인
    2021/09/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1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