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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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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2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24
561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3.15 256
560 나비 그림자 윤혜석 2013.07.05 218
559 나뭇잎에 새긴 연서 강민경 2016.07.16 244
558 나뭇잎 파동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6.18 40
557 나뭇잎 자서전 하늘호수 2015.11.24 314
556 나무 요양원 강민경 2014.01.23 347
555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8 163
554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126
553 나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25 145
552 수필 나무 file 작은나무 2019.03.24 174
551 나목의 열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13 111
550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26 112
549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23 259
548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13 118
547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31 107
546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24 107
545 나목(裸木) - 2 하늘호수 2017.11.03 300
544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86
543 나를 찾는 작업은 확고한 시정신에서 비롯한다 - 장태숙 시집 '그곳에 내가 걸려있다' 문인귀 2004.10.08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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