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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4 노래하는 달팽이 강민경 2008.06.30 338
1743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황숙진 2008.07.02 436
1742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신 영 2008.07.22 340
1741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강민경 2008.07.25 259
1740 소라껍질 성백군 2008.07.31 169
1739 백사장에서 성백군 2008.07.31 148
1738 바깥 풍경속 강민경 2008.08.16 235
1737 위로 김사빈 2008.08.23 198
1736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은 2008.08.26 546
1735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file 최미자 2008.09.10 549
1734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68
1733 글 욕심에 대하여. 황숙진 2008.09.13 566
1732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177
1731 백남규 2008.09.16 178
1730 벽2 백남규55 2008.09.20 244
1729 님의 침묵 강민경 2008.09.23 226
1728 해는 저물고 성백군 2008.09.23 142
1727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62
1726 벽에 뚫은 구멍 백남규 2008.09.30 417
1725 혼자 남은날의 오후 강민경 2008.10.12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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