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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4 나 같다는 생각에 강민경 2015.07.13 237
1743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36
1742 나 팔 꽃 천일칠 2004.12.30 274
1741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71
1740 나는 너를 너무 힘들게 한다 -홍해리 관리자 2004.07.24 597
1739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26
1738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6 115
1737 나는 마중 물 이었네 강민경 2012.02.15 204
1736 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JamesAhn 2007.12.23 344
1735 나는 세상의 중심 성백군 2013.07.21 133
1734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file 유진왕 2022.07.05 109
1733 나는 아직도 난산 중입니다 강민경 2011.02.15 564
1732 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박성춘 2011.11.06 469
1731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79
1730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8 93
1729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77
1728 나룻배 강민경 2007.11.09 155
1727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02
1726 나를 찾는 작업은 확고한 시정신에서 비롯한다 - 장태숙 시집 '그곳에 내가 걸려있다' 문인귀 2004.10.08 730
1725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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